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AI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는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서울 마포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비대면 스마트학습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와 마포구는 언택트 교육시대에 맞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스마트학습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2021년 3월부터 1년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비대면 스마트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스크림에듀는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AI홈런 학습을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AI홈런은 학습분석 유효성이 검증된 데이터를 AI기술로 분석하여 개인별·수준별 맞춤형 교육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서, 학습격차가 심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바른 학습습관을 만들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의 변수홍 공공‧제휴사업실장은 “앞선 AI 기술력으로 학습격차 해소에 앞장서 온 아이스크림에듀가 마포구 드림스타트 아동의 기초학습능력 향상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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