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오롱 모터스, 롯데호텔 월드 ‘SALON DE BMW’ M 패키지 출시

발행일자 | 2021.05.25 12:32
BMW 코오롱 모터스, 롯데호텔 월드 ‘SALON DE BMW’ M 패키지 출시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오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호텔 월드에서 ‘SALON DE BMW’ 이벤트를 운영한다.

지난 3월 시그니엘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SALON DE BMW는 BMW 차량 시승의 기회와 고품격 숙박을 결합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패키지다. 코오롱 모터스는 롯데호텔과의 연간 제휴를 통해 2021년 분기마다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SALON DE BMW M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롯데호텔 월드가 리노베이션 직후 처음 오픈하는 시점에 맞춰 진행된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클럽 디럭스 룸, 클럽라운지 조식과 함께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까지 즐길 수 있으며, BMW의 고성능 SAV 모델인 뉴 X3 M과 뉴 X4 M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시승 기회는 M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1일 선착순 7명에게만 제공된다.

BMW 뉴 X3 M과 뉴 X4 M은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1.23㎏·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정지상태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1초에 불과하며, 가변식 M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돼 트랙에서는 스포츠카 수준의 코너링 성능을, 일상 주행에서는 편안한 승차감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더불어 6월 13일까지는 롯데호텔 월드 입구와 1층 로비에는 최신 BMW M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가 마련된다. 호텔 입구 야외 부스에는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이, 내부 1층 로비에는 BMW 뉴 M4 컴페티션 쿠페와 뉴 X4 M이 전시되며 현장 신청을 통해 M 모델 시승도 가능하다.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는 BMW M을 대표하는 고성능 스포츠 모델로, BMW의 현대적인 디자인 언어와 M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에는 레이스 카와 동일한 환경에서 개발된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3㎏·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3.9초, 시속 200㎞까지 12.5초 만에 가속한다.

또한, M 트랙션 컨트롤,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 M 랩 타이머 등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M 전용 기능들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컴파운드 브레이크 시스템, 헤드레스트 커버를 탈착할 수 있는 M 카본 버킷 시트도 기본 장착돼 다이내믹한 트랙 주행까지 완벽히 지원한다.

이외에도 이벤트 기간 내 롯데호텔 월드에 식음업장 방문이나 투숙 시, SALON DE BMW 스크래치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전시 부스에서 BMW 기프트로 교환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차량 상담을 통한 특별 BMW 프로모션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SALON DE BMW M 패키지는 롯데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70실만 한정 오픈되며, 예약은 5월 25일 오후 1시부터 유선으로만 가능하다.

BMW 코오롱 모터스와 롯데호텔 월드는 매일 2회씩 BMW 차량과 객실 전체를 철저히 방역해 이용객에게 안전하면서도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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