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 온 파이어', 50색 '불티' 커버 화제…완성형 女보컬그룹 대전 서막

발행일자 | 2024.04.12 15:21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티저 캡처
<사진=JTBC '걸스 온 파이어' 티저 캡처>

JTBC 여성 보컬 그룹 결성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가 불꽃 튀는 보컬 대결을 예고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오늘(12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본선 진출자 50인이 태연의 '불티 (Spark)'를 부르는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참가자 간에는 미묘한 스파크가 오가는 가운데, 오직 보컬로 승부하는 '걸스 온 파이어'의 면모를 보여준다. 50인 50색의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완성형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알린다.



'걸스 온 파이어'는 개성 넘치는 보컬 실력자들이 모여 'NEW K-POP' 여성 보컬 그룹의 탄생을 그리는 JTBC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장도연이 단독 MC로,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정은지, 영케이, 킹키 등이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열기를 점차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걸스 온 파이어'는 지난 11일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비롯해 팬들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다가오는 여름처럼 뜨거운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는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JTBC '걸스 온 파이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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