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위, 아찔한 패션쇼

거긴 어떻게 올라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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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복스홀은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진행되는 ‘볼스홀 패션 스카우트’의 10번째 시즌을 기념해 세계 최초로 자동차 위에 패션쇼 무대(캣워크)를 마련했다.

3대의 복스홀 코르사 지붕 위에 설치된 길이 20미터짜리 캣워크에서 3시간 동안 쇼를 펼치기 위해 모델들은 1주일간의 훈련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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