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과 키스 강하늘, '선물 돌려 막기' 논란 속 잘못된 사과 "소중한 분한테 드린 것, 서운하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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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강하늘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가운데, 최근 논란이 일었던 강하늘의 `선물 돌려 막기`가 새삼 주목을 모으고 있다.

강하늘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논란이 됐던 `선물 돌려 막기`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

당시 강하늘은 "선물을 주신 분이 서운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죄송하다"라며 "팬에게서 받은 선물이라고 말하고 전달했다"라고 오해가 있었음을 설명했다.

이어 강하늘은 "받은 선물을 아무에게나 주자는 것은 아니었다.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었다. 그래도 주신 분이 서운하다면 죄송하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강하늘의 `선물 돌려 막기` 논란은 강하늘의 팬이 자신이 강하늘에게 준 선물을 강하늘 지인의 SNS에서 목격하면서 불거졌다.

이를 본 팬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에 다른 팬이 자신도 같은 경험을 했다며 증거 사진을 올리며 확산됐다.

한편 지창욱은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뮤지컬 `쓰릴 미`를 통해 강하늘과 3개월 간 키스를 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