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소민의 예능 출연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전소민, 경수진, 한그루 등이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자랑했다.
이날 가수 개리는 탤런트 이광수, 개그맨 유재석과 함께 트램펄린 농구 경기를 펼쳤다.
이 과정에서 개리는 이광수의 공격에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본 전소민과 경수진은 크게 웃으며 "진짜 팬티야"라며 놀라워했고, 유재석은 "미안하다. 너 안 입었냐"라고 개리에게 사과했다.
이에 개리는 "괜찮다"며 멋쩍은 표정을 지었다.
한편 윤현민과 전소민은 9일 오전 윤현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인임을 인정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