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UFC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과거 파이트 머니를 언급한 장면이 다시금 화제다.
김동현은 지난해 6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파이트 머니에 대해 "경기에서 이기면 기본적으로 1억이 넘는 금액이 지급된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경기를 멋있게 하거나 화끈하게 하면 보너스로 5천만 원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현은 24일 열린 UFC 187 경기에서 TKO 승리를 거둬 주목받았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