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딴따라 강민혁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9일) SBS에서는 ‘딴따라’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지성, 혜리, 강민혁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당시 강민혁은 전작 ‘상속자들’이후 3년만에 다시 교복을 입게 된 것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다시 교복을 입게 되서 좋다. 제가 26살이고 아직 교복을 입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다시 교복을 입을 수 있는 게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