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우, 이두운동할 때 주의할 점? "근육이 커지지않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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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우 출처:/ 지연우 인스타그램

지연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스타킹’에서는 10주년을 맞아 20대 바디퀸들 사이에서 30대 바디퀸을 찾아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성 보디빌더 지연우는 이두근, 삼두근과 승모근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지연우는 "'스타킹'에 출연 후 알아보는 사람이 많다"며 "스타킹의 위력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연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두운동할때 주의할점을 공개해 눈기을 모으고 있다.

지연우는 “팔꿈치가 몸통 뒤로 빠지지않아야합니다. 이완을시켜줄때 팔꿈치는 뒤로빠지지않아야하며 수축시에는 몸통보다앞으로 좀 나와도됨. 그래요. 나는잘하고있었어. 그렇다고생각했어. 그런데 근육이 잘 먹지않고 커지지않았다면 꼭 내모습을 거울로보고 체크하는거 잊지마시구요”라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