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솔미가 '동네변호사 조들호'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솔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경이의 마지막 컷 그동안 동네변호사조들호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꾸벅”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박솔미는 소속사를 통해 “이 작품을 통해 ‘가족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겼다”며 “지난 몇 달 동안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며 지내온 출연 배우들과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하며 그들 역시 또 하나의 가족이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박솔미가 결혼 후 3년만에 돌아온 복귀작이었다. 드라마에 박솔미는 변함없는 미모와 연기력을 보여줬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