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소나무 민재, '나를 외치다' 열창으로 90표 획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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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민재 SNS

'걸스피릿' 소나무 민재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에서 걸그룹 소나무 멤버 민재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나무 민재는 90표를 획득하며 1위의 자리에 올랐고, 본인도 믿기지 않는 듯 한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어 케이와 현승희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걸스피릿 소나무 민재는 27일 오전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소나무 민재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마야 선배님 무척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으앙. ‘걸스피릿’ 사랑해요. 소나무도 사랑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걸스피릿'은 비교적 주목받지 못했던 아이돌 보컬들의 실력을 재발견하는 경연프로그램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