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의 대본 연습 비하인드컷이 공객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측은 기억까지 잃고 홀로 남아 복수의 칼을 휘두르는 강지환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환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본 연습에 푹 빠져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강지환이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꼼꼼하게 리허설 하는 것은 물론이고 제작진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강지환이 묵묵하게 감정선을 다잡고 두 눈에 눈물이 가득 차오르며 글썽이는 모습은 현장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제작진을 감동 시켰다.”고 전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