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승리, 심사위원 카리스마 "첫 무대 굉장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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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앱 캡처

'믹스나인' 승리, 심사위원 카리스마 "첫 무대 굉장히 뿌듯하다"

'믹스나인' 승리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JTBC 믹스나인 소년소녀 쇼케이스’에서는 170명 참가자들의 첫 번째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승리는 “오늘 첫 번째 무대를 보면서 굉장히 뿌듯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라며 “눈에 들어왔던 참가자들을 뽑았다”고 말했다.

한편, '믹스나인'은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400여 명의 연습생 중 9명을 선발하여 새로운 K팝 대표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