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강지영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구하라과 강지영이 소속됐던 걸그룹 카라는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승연은 공항패션 스트레스를 언급했고, 강지영은 "어머니가 공항 패션에 더 신경을 쓴다. 언제부턴가 공항 패션용 옷을 사오고, 다른 멤버들 옷을 궁금해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지영의 어머니는 은근히 신경전을 벌이는 것은 물론, 특히 구하라가 가장 옷을 잡 입어서 견제를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