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민 결별 이유 재조명 '최장수 연습생 커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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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소울 SNS

지소울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미쓰에이 민의 결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소울과 민은 모두 JYP 엔터테인먼트 가수였던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지난 3월 결별소식을 전했다.

당시 지소울과 민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지소울과 민은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소울은 2001년 JYP에 발탁돼 연습생 기간을 보낸 끝에 2015년이 돼서야 정식 데뷔해 JYP 최장수 연습생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소속사를 JYP에서 하이어뮤직으로 옮기고 지난 9월 미니앨범 'Circles(써클즈)'을 발매하는 등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