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동원과 주원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도플갱어처럼 꼭 닮은 연예계 닮은꼴 스타들을 총정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강동원과 주원은 싱크로율 90%를 자랑하며 1위의 자리에 올랐다. 강동원과 주원은 사람은 길고 날카로운 눈꼬리, 얇은 입술, 오뚝한 콧날, 얇은 입술 등 전체적인 이목구비는 물론 웃을 때 살짝 보이는 보조개까지 비슷한 외모를 자랑했다.
또 두 사람은 군살 없는 몸매에 훤칠한 키 등 전체적인 비율까지 닮은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주원은 과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때부터 ‘제 2의 강동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