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화 선수의 상처투성이 발이 담긴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MBC의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이상화가 출연해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 과정에서 그의 발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발목 뒷부분은 빨갛게 까져있으며 물집이 잡혀있다. 맨발로 빙판 위를 걸으며 그 동안 이상화가 빙판에서 보냈을 노력과 시간을 짐작케 한다.
방송에서 이상화는 자신의 발에 대해 "약간 굳은 살은 많지만, 그래도 예쁘게 생겼다"며 "발이 너무 아파서 내가 직접 관리한다. 마사지도 받으러 다닌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