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결혼 계획에 대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지난해 3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은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설이 불거지기 이전에 녹화됐다.
방송에서 한채아는 이상형에 대해 “왜소한 것보다는 덩치가 있는 사람이 더 좋다. 남자 느낌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또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시집 가아죠. 조만간?”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이는 당시 교제 중이었던 차세찌를 염두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한채아는 오는 5월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리며 4일 임신 6주임을 알렸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