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이승우와 이민아 선수의 커플 댄스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승우와 이민아 선수는 2016년에 열린 홍명보 장학재단 자선 축구경기에서 커플 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승우 이민아 선수는 이날 경기에서 희망팀 선수로 출전했다.
이민아는 골을 넣은 후 세레머니로 이승우와 함께 다양한 춤 세레머니를 보여줘 관객들의 이목을 한 몸에 받았다.
경기 후 이민아는 이승우와의 커플 댄스에 대해 “미리 맞춘 것은 아니었다”며 “그냥 이승우가 추는 대로 따라 췄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