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부상, 대표팀 악재? "기대하던 선수인데" 누리꾼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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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캡처

권창훈(24·디종FCO)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다.

20일 새벽 열린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권창훈은 부상으로 인해 교체 아웃됐다.

이날 권창훈은 후반 31분 무렵 페널티 박스에 주저앉았다. 이에 의료진이 투입됐고, 권창훈은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감자탕, 권창훈이 빠지면 안되는데...", "2년차 이정후, 빠른쾌유빌게요", "Sweet Cheese, 부상이라니 이런 중요한 시기에 다치면 안되는데 안타깝다 부상 털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권창훈 화이팅!!!", "Dejavu, 이 정도면 우리나라 월드컵 나가지 말라는 저주같네 붙박이 주전급들 하나둘씩 사라져가냐", "후니, 헐 권창훈 빠지면 안되는데... 최근 페이스가 가장 좋아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인데...", "love****, 왜 기대하는 애들은 꼭 다치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