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이 ‘훈남정음’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23일 오후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해 남궁민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16년 2월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하며 휴식 기간을 가졌다. 그는 SNS를 통해 남편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의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놀이공원을 걸어가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를 쓴 채 귀여운 미니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황정음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