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맥그리거가 이기길" 응원하는 정찬성 '하빕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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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공식 SNS

UFC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코너 맥그리거의 승리를 기원했다.

정찬성은 지난 달 19일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하빕과 맥그리거의 대결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그는 "하빕이 이길 것이다. 레슬링에 강점이 크다. 맥그리거가 타격에 앞서지만 이번 경기는 하빕이 우세할 것으로 본다"며 하빕의 우승에 가능성을 뒀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코너 맥그리거가 이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UFC 229'의 메인이벤트인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는 오후 1시 30분 전후로 예상된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