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연과 팬들이 가까이에서 만난다.
브이엘엔터테인먼트는 김중연이 오는 7월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PERFORMER: THE ORIGINAL'의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오픈 당일 매진을 기록하며 김중연의 굳건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김중연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간의 음악 활동을 집대성한 무대는 물론, 퍼포머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콘서트 타이틀 'PERFORMER: THE ORIGINAL'에서 엿볼 수 있듯,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브이엘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콘서트는 김중연이 음악과 무대에 쏟아온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가 될 것”이라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고의 공연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중연의 단독 콘서트 'PERFORMER: THE ORIGINAL'은 오는 7월 26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신촌 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강미경 기자 (mkk94@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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