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타이, GS그룹 임직원 대상 태국 푸드 런치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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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푸드 전문 브랜드 콘타이(Konthai)는 오는 24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구내식당 '그래잇(GREEAT)'에서 GS그룹 임직원 전용 특별 미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사 약 2,00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열리며, 'GREEAT × Konthai 임직원 전용 런치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풍성한 아시아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콘타이는 행사에서 국내 구내식당에서는 쉽게 맛보기 어려운 정통 태국 요리를 기반으로 한 특별 세트 메뉴 2종을 선보인다.

첫 번째는 진한 육수와 푸짐한 등뼈,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등뼈쌀국수 세트'로, 미니볶음밥과 카다이프새우·오징어볼, 아삭한 미니쏨땀, 코코넛옥수수사고 디저트가 곁들여져 묵직한 국물과 바삭한 튀김, 쫄깃한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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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촉촉하게 조린 족발에 향긋한 소스를 곁들인 '족발덮밥 세트'로, 태국식 어묵탕과 짜조, 오징어볼, 톡 쏘는 미니얌운센, 상큼한 갓절임을 함께 구성해 쫄깃한 고기와 상큼한 샐러드, 뜨끈한 탕이 어우러지는 균형 잡힌 아시아 미식을 선사한다.

콘타이는 행사 이후에도 전국 직영 매장에서 GS 임직원 전용 혜택 캠페인을 한정 기간 운영한다. GS 임직원은 사원증 제시만으로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콘타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점심을 넘어, GS 임직원들이 정통 태국 요리를 기반으로 한 아시아 미식을 경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K-Food와 아시아 푸드 문화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콘타이는 'Only at KONTHAI'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메뉴와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아시아 미식 경험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민지 기자 minzi56@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