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아이즈원(IZ*ONE)이 엔씨 '유니버스' 플랫폼 기반의 랜선 팬파티로 글로벌 위즈원(팬덤명)과의 호흡을 새롭게 했다.

2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최근 K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서 열린 아이즈원 온라인 팬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사진=엔씨소프트, 클렙(Klap) 제공>

이번 아이즈원의 온라인 팬파티는 '유니버스(UNIVERSE)' 출범 이후 첫 아티스트 단독 랜선행사다.

특히 멤버 12인을 각각 조명하는 앵글과 단체컷 등 총 13개 멀티뷰 화면과 함께 아이즈원과 위즈원의 소통감을 더욱 높인 바로서 이목을 끌었다.

<사진=엔씨소프트, 클렙(Klap) 제공>

팬파티 간 아이즈원은 '연반인' 재재(이은재)의 사회와 함께 '오늘의 TMI', 'WIZ*ONE Take My Heart', 'IZ*ONE 놀러 온 일요일', 'Eyes on Me' 등 다양한 이벤트 코너를 함께 하며 데뷔 당시의 추억과 함께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니버스 뮤직으로 발표된 신곡 'D-D-DANCE'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한 바와 함께, 팬파티 응모를 통해 당첨된 120명의 팬들과 1대1 영상통화를 나누며 지극한 팬사랑을 표현했다.

<사진=엔씨소프트, 클렙(Klap) 제공>

아이즈원 멤버들은 "유니버스를 통해 위즈원과 소통하고 놀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더 많이 찾아 뵙도록 하겠다"고 끝인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사진=엔씨소프트, 클렙(Klap) 제공>

한편 유니버스는 아이즈원(IZ*ONE)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I아이즈원(IZ*ONE) 온라인 팬파티 풀버전 및 비하인드 영상은 추후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제공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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