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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눈 길을 끄는 것은 10미터 높이의 벽에 메달린 쉐보레 아베오이다. 올해 들어 스카이 다이브, 스케이트 보드, 번지 점프, 뮤직 비디오등 다양한 모험에 도전해 홍보 효과를 노리고 있는 쉐보레 아베오의 `첫 클리프 행어(Aveo’s First Cliff-hanger)`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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