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성적 발언 사과, 과거 "콤플렉스 들켰을 때 끝이라고 생각했다" 아내 언급

발행일자 | 2015.04.06 19:13
유희열 성적 발언 사과, 과거 "콤플렉스 들켰을 때 끝이라고 생각했다" 아내 언급

가수 유희열이 성적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 사과의 뜻을 전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아내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희열은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1회에서 윤상, 이적과 함께 페루의 수도 리마로 떠났다.


당시 유희열은 아내와 통화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유희열의 부인 이상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유희열의 아내는 이화여대 음대를 졸업, 미국 유학 후 동시통역사로 일했다.

이후 토이의 6집 앨범 재킷에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열은 아내 이상은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콤플렉스를 들켰을 때 `나는 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내가 `나는 불행히도 네가 있으면 괜찮을 거 같아서 만나는 거야`라고 말해 감동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RP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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