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훈이 과거 카메라 앞에서 하의 탈의를 한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훈은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KBS 2TV `바라던 바다`에 출연해 저녁식사를 마친 후 따라다니는 카메라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훈은 "카메라 너무 싫어. 카메라 앞에서 옷을 확 갈아입으면 안 찍을까?"라고 말했다.
이훈은 정겨운이 식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바지를 벗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이훈은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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