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과거 '색즉시공' 베드신 언급 "감독에게 못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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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주연 배우 하지원의 과거 베드신 언급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19금 영화 `색즉시공`의 출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하지원은 "대본은 너무 재미있었지만 베드신만 3~4번 정도 있어서 솔직히 못할 것 같다"라며 출연을 망설였음을 고백했다.

이어 "윤제균 감독을 만나 `베드신 말고 키스신까지만 찍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제균 감독은 하지원을 출연시키기 위해 베드신을 모두 빼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