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이 성관계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어린 시절 이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009년 11월 KBS 2TV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아홉살 때까지 충북 청원의 산골 마을에 살았다. 친구들과 뱀, 개구리 등을 잡아먹고 다녔다"며 "나중에는 개구리는 한 발로 잡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 시절 이름은 이은래였다. 지금은 개명을 해서 본명이 이시영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시영은 "친오빠가 같은 반 친구 때문에 말을 더듬기 시작해 나도 오빠와 같이 말을 더듬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RP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