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천우희 베드신 언급, 과거 "부모님이 '마더' 속 베드신보고 우셨다"

발행일자 | 2015.07.01 15:01
'컬투쇼' 천우희 베드신 언급, 과거 "부모님이 '마더' 속 베드신보고 우셨다"

`컬투쇼`에 배우 천우희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부모님을 언급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천우희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영화 `마더` 속 수위 높은 베드신을 떠올렸다.


당시 천우희는 "어렸을 때 찍었기 때문에 더 겁이 없었고, 배우라면 노출이든 뭐든 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그 장면을 보고 우셨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우희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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