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신현준이 담배보다 금연껌 끊는 게 어렵다고 해"

발행일자 | 2015.07.17 18:53
김수미, "신현준이 담배보다 금연껌 끊는 게 어렵다고 해"

김수미의 과거 금연 관련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김수미는 지난 5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금연껌을 3년째 씹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MC박미선은 김수미에게 "왜 입을 가리고 말하느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지금 금연껌 좀 씹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수미는 "신현준이 담배보다 금연껌 끊는 게 더 어렵다고 했다. 나는 지금 3년째 껌을 씹고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수미는 17일 한 매체에 공식 입장을 전달하며 `나를 돌아봐` 하차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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