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이 이상형 1위로 영화 `그날의 분위기`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유연석을 꼽았다. 이에 유연석은 뮤지컬 속 세레나데를 선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문채원과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문채원에게 "셰프님들을 포함해 이상형을 꼽아달라"라고 말했다. 문채원은 3위로 최현석 셰프를, 이상형 2위로 샘킴 셰프를 1위로 유연석을 선택했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가 오늘(14일) 개봉됐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자유연애, 오픈마인드의 맹공남과 일편단심 연애 철벽녀의 하룻밤 사건을 유쾌하게 그려낸 아슬아슬 밀당 로맨스로 배우 문채원과 함께 <응답하라 1994> 이후 많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유연석이 출연소식을 알려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극 중 문채원은 천연화장품 브랜드 `미구하라`의 팀장 역을 맡아 커리어우먼의 세련된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연애에 있어서는 안하는 것 참 많은 일편단심 철벽녀의 까칠 도도한 매력 또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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