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
시그널 김혜수가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그에대한 유해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기분좋은날`에서는 제32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현장과 함께 스타들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당시 유해진에게 "오늘 누가 가장 아름다웠냐"라고 묻자, 유해진은 "김혜수 씨죠"라며 김혜수의 미모를 칭찬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같은 해 초, 2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결별을 선언한 바 있어 결별 이후에도 서로에 대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범적인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그널 김혜수,우왕", "시그널 김혜수 헐", "시그널 김혜수 짱", "시그널 김혜수 멋있어요", "시그널 김혜수 역시 이런게 사랑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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