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우리집 꿀단지가 화제다.
이 가운데 출연자 김용림에 대한 며느리 김지영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그는 과거 방송된 SBS`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자신의 주사에 대해 "사람을 깨무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하루는 시댁 식구들과 술을 많이 마셨다. 기분이 좋아 노래방도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늦은 시간까지 시어머니가 기다리고 계시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김지영은 "내가 기분이 좋아 `어머니`를 외치며 시어머니의 팔을 물었다. 그런데 나는 기억이 없다. 다음날 시어머니의 팔을 보고 놀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물었는데, `네가 그런거야`고 답하시더라"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집 꿀단지,우와", "우리집 꿀단지, 대박", "우리집 꿀단지 웃겨", "우리집 꿀단지 짱", "우리집 꿀단지, 헐"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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