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허경환 과거 발언이 화제다.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 허경환 “공개연애는 피하겠다”
과거 허경환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공개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 남자는 괜찮지만 헤어지면 여자는 많은 피해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허경환은 KBS 2TV `비타민`에서 두통에는 어떤 약보다도 연애가 제일 효과적이라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허경환은 “한 달에 한 번씩은 두통에 시달리는데 한 번 시작되면 기본이 3~4일이고 길게는 일주일까지도 지속된다. 심할 때는 두통약을 하루에 9개까지도 먹어봤다”며 주기적으로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두통에는 어떤 약보다도 연애가 효과적인 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연애를 해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허경환은 “얼마 전 패션쇼를 갔는데 불이 번쩍 할 때마다 두통이 심해져 어쩔 수 없이 선글라스를 꼈는데 주변에서 연예인인 척 한다고 그렇게 욕을 했다”고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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