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칼로리
전 칼로리가 화제인 가운데 백종원표 전찌개 레시피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추석에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의 주제는 `명절 음식 재활용`이었다.
이날 백종원이 선보인 것은 명절 음식 재활용의 대명사와도 같은 `전찌개`와 `비빔밥`이었다.
특히 백종원은 “사실 전찌개 레시피는 특별할 것이 없다. 하지만 우리 프로는 먹어는 봤지만 직접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기에 전찌개를 끓일 줄 아는 분들은 잠시 다른 채널로 돌려도 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금방 쉬어버리는 잡채는 유부와 만나 전찌개를 끓이는데 필요한 유부 주머니로 재탄생했고, 차례상에 올랐던 각종 나물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백선생 표 나물냄비밥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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