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남 치타의 `학교를 안갔어`가 화제다.
`슈가맨` 강남 치타이 역주행송 대결에서 승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팀을 이뤄 추억의 노래를 2016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유희열 팀의 슈가송은 량현량하의 2000년 곡 `학교를 안갔어`였다. `2016 학교를 안갔어`는 량현량하의 랩이 주였던 힙합곡을 랩과 훅 멜로디가 돋보이는 강남과 치타의 흥겨운 콜라보가 인상적인 무대로 꾸며졌다.
역주행송 대결에서 세대별 100인의 판정단이 43 대 57로 유희열 팀을 승자로 선택하면서 4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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