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노래가 지난달 29일부터 스트리밍되고 있다.
유니버셜 뮤직에 따르면 비틀즈 음악은 지난달 29일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비틀즈의 노래를 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내 음악 사이트를 통해 비틀즈 데뷔 앨범 ‘플리즈 플리즈 미’부터 밴드 해체 이후 발매된 앨범 ‘Let it Be’ 까지 총 13개의 정규 앨범을 접할 수 있다.
또 20세기 최고의 팝 아티스트 비틀즈의 노래로 만들어진 뮤지컬 `렛잇비`가 오는 5월 내한한다.
`렛잇비`는 2012년 비틀즈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현재 브로드웨이, 일본, 유럽 등을 170회 이상의 투어공연을 통해 전 세계 200만명 이상이 관람한 작품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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