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이 일일 스키강사로 나섰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키장으로 나들이를 간 김동완, 이국주,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동완은 일일 스키강사를 자처하며 이국주에게 스키 타는 법을 지도했다. 특히, 이국주가 다치지 않도록 살뜰히 보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국주는 결국 두 발로 걸어서 내려오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육중완은 김동완에게 “제가 볼 테니까, 즐기고 와요”라고 배려했다.
이에 김동완은 “고맙다 친구야”라고 바로 대답하며 스키를 타러 자리를 떴고, 이 모습에 시청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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