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복면가왕' 봄처녀였다 "싱그러운 일상 셀카 눈이 부시네~"

발행일자 | 2016.03.06 17:47
정인영
출처:/ 정인영 SNS
<정인영 출처:/ 정인영 SNS>

정인영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인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웨이브 진 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미소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이 등장해 듀엣 대결을 펼쳤다.

이날 `롤리팝`과 `봄처녀`는 혼성그룹 샵의 노래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러나 롤리팝은 아쉽게 패했고,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열창하며 복면을 벗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정인영 아나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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