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진범 여회현 추궁 "넌 나한테 해야할 말이 있다"

발행일자 | 2016.04.23 07:46
기억
출처:/ tvN '기억'
<기억 출처:/ tvN '기억'>

'기억' 이성민이 여회현을 추궁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에서는 이승호(여회현 분)을 찾아가 진실을 묻는 박태석(이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석은 강현욱(신재하 분)의 자살도 의심하며 부검을 요청했다. 그의 죽음에서 석연치 않은 느낌을 받은 것. 또한 강현욱의 손에 난 상처가 자살이 아닌 타살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이후 박태석은 꿈 속에서 동우를 만났고, 그와 동시에 자신에게 "죄송해요. 용기가 나질 않아서"라며 말을 잇지 못하던 이승호의 모습을 기억해냈다.

이에 박태석은 이승호에게 한걸음에 달려갔다. 이어 "승호야, 한 가지만은 분명하다. 넌 나한테 해야할 말이 있다"라며 "네가 용기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고백, 지금 들어야겠다"라고 말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