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이시영, 절친 아니랄까봐 짠순이 기질도 똑닮았네...‘36도에 에어컨 없는 택시’

발행일자 | 2016.05.30 22:57
최여진 이시영
출처:/ KBS2 캡쳐
<최여진 이시영 출처:/ KBS2 캡쳐>

최여진 이시영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오늘(30일) 방송된 KBS2‘수상한 휴가’에서는 최여진과 이시영의 인도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한국에서 홍콩을 거쳐 인도로 향했다.

그들이 도착할 당시 인도의 기온은 섭씨 36도.

이에 두 사람은 “마치 건식 사우나에 들어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숙소로 향하기 위해 택시를 타야했던 두 사람. 무조건 ‘에어컨 택시’를 타고 싶어했지만, 에어컨 택시 가격이 400루피(약 7천원)라는 말에 이시영은 “됐어, 에어컨 택시 하지마”라고 말다.

이에 결국 두 사람은 에이컨 없는 택시를 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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