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수원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라디오스타’에는 젝스키스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장수원은 1993년생인 여자친구에 대해 "젝키 세대가 아니다. 그냥 여자친구는 내가 젝키 멤버라는 것도 전혀 몰랐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그냥 연기를 못하는 배우 정도로만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특히 그는 "결혼 생각이 없는 게 아니다. 어른들께 인사를 한 것 까지는 아니지만 여자친구도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MC들이 3년 안에 결혼이 가능한 것이냐고 묻자 장수원은 "그 안에는 하지 않을까"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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