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성들의 셀프 안티에이징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세계 3대 진미의 하나로 꼽히는 ‘캐비아’가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철갑상어의 알 ‘캐비아(caviar)’는 1960년대, 프랑스에서 캐비아가 인간의 피부 세포 구조와 비슷해 미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자 화장품 성분으로도 각광받기 시작했다.
캐비아에는 필수지방산, 미네랄을 비롯해 17가지 아미노산이 함유돼 있으며, 단백질과 비타민 성분이 풍부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탄력을 유지시켜줘 특히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캐비아의 뛰어난 안티에이징 효능을 바탕으로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르페르(REPERE)’에서는 조성경(Katiach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공동 개발한 ‘크림 드 캐비아’를 선보였다.
‘크림 드 캐비아’는 캐비아 추출물 10%와 함께 피부 개선, 항산화 효과가 있는 편백나무 술 이슬수,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오리엔탈 허브 등 특허 받은 9가지 안티에이징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한, 용기의 감각적인 핑크 컬러와 유려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용량도 80ml로 대용량이다.
르페르 크림 드 캐비아는 르페르 공식 홈페이지와 CJmall에서 구매 가능하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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