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초역세권 아파트 ‘주안 지웰에스테이트’ 오늘(9일) 2순위 청약

발행일자 | 2016.06.09 14:10
리얼 초역세권 아파트 ‘주안 지웰에스테이트’ 오늘(9일) 2순위 청약

‘역세권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전통의 블루칩으로 꼽힌다. 특히 직주근접을 가장 먼저 따지는 20~30대 젊은 직장인이 주 수요층인 지역에서는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을 최적의 입지로 꼽는다. 또 같은 역세권이라 하더라도 걸어서 5분 거리 이내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를 가장 선호한다.

이렇듯 초역세권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일부터 오피스텔 계약을 시작한, 인천 남구 주안동에 초고층 규모로 들어서는 ‘주안 지웰에스테이트’가 오늘(9일) 2순위 청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안 지웰스테이트는 지난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에는 1순위 청약을 진행했으며, 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있게 되며, 계약은 오는 21일~23일 진행된다.

특히, 견본주택에서는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자를 대상으로 K5 승용차 총 7대를 제공하는 통 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11일과 12일 주말에는 오후 3시 응모권 공개 추첨을 통해 TV와 김치냉장고,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댜.

또한 그는 “아파트 1, 2순위 청약신청자가 확인서를 지참해 6월 말까지 견본주택을 내방하면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7월 말까지 정식 분양 계약자를 대상으로는 아파트 계약자 5대와 오피스텔 계약자 2대 등 총 7대의 K5 승용차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안 지웰에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의 초고층 규모로서 아파트 186가구(전용 59㎡), 오피스텔 270실(전용 23㎡)이 공급되며,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거중심지인 남구 주안에 새로운 초고층 랜드마크로(지상 35층) 자리 잡게될 단지는 실거주와 투자상품으로서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우선 올 7월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인근 주안역, 인천시청역이 인천2호선 개통에 따라 환승역으로 탈바꿈해 황금교통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초대형 의료복합단지 개발(계획)과 뉴스테이 개발 사업이 확정된 주안 뉴타운(계획) 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채광성이 뛰어나며,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 타입에 4Bay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탁월하다. 또한 현대적인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며, 35층 높이의 초고층 조망권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세대 라인별 2대의 고속 엘리베이터를 통해 편의성과 독립성을 향상시켰고, 고효율 LED조명과 태양광패널을 통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주안 지웰에스테이트’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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