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2만여명과 팬미팅을 진행했다.
전 좌석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2016 송중기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지금까지 총 4만 여명이 참여했다.
이러한 가운데 송중기는 지난 6월 11일 홍콩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12일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약 8000여명 팬들이 참석했다고 한다.
특히 송중기는 "홍콩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여행을 온 곳이었고, 어제도 잠시 란콰이펑에 다녀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팬미팅에 송중기의 절친 이광수가 특별 손님으로 찾았다. 또 중국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형제4'의 멤버 왕주란도 등장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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