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에 심영순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심영순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귀여운 복덩이 #옥수동수제자 #박수진 #복덩이 #축복해”라는 글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심영순은 “아들과 딸 중 원한다면 누굴 더 원하냐”고 물었고, 박수진은 “둘 다 너무 감사하지만 그래도 딸이 좋다”고 답했다.
정성호가 박수진에 “남편 분도?”라고 물었고, 박수진은 “같은 생각이다. 그런데 아직 모르니까”라고 답했다.
이러한 가운데 박수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도 쫑쫑 땋아봤드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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