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옥택연의 박력 포옹이 화제다.
tvN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없앨 돈을 벌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일(화)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8화에서는 옥택연(박봉팔 역)과 김소현(김현지 역)는 함께 유니폼을 갖춰 입고 본격적인 퇴마 파트너로 나섰다.
또 김소현은 놀이공원에서 옥택연에게 수줍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옥택연은 “사라지지 마. 다시는”이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4.1%, 최고 4.6%로 4%대에 재진입했다.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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