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폭염특보지역은 전국적이다.
지난 11일 사상 처음으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북 영천의 낮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치솟았다.
이는 올 해 최고기온이다. 서울이 36.4도 대구는 37.8도까지 올라 많은 지역이 자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겠다. 전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불쾌지수와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온으로 인하여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중부지방은 모레(14일)부터 33도 내외로 약간 낮아지겠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 2025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